최근들어 건강 전문가들의 수많은 책에서 체온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루고 있습니다.
【내병은 내가 고친다 시리즈6 저체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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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건강 전문가들의 수많은 책에서 체온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루고 있습니다.
체온1도가 떨어지면?
건강한 사람의 평소 체온은 36.5℃~37.1℃도 사이 입니다. 병원에 온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해 보면 비교적 건강한 사람은 36.2~36.3℃이고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은 35℃대의 저체온에 속합니다.. 인간의 평균체온 36.5℃를 넘는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요즘입니다. 질병이 없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저체온입니다. 저체온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현대인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피로나 통증과 같은 병적인 자각증상이 없다면 37℃는 미열이 아니라 건강한 체온입니다. 의료가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고열은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항생물질이 보급된 현대에는 오히려 저체온을 더 심각한 상태로 봐야 합니다.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로 강해진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면 최근 50년 동안 1℃가량 체온이 낮아진 현대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면역이 떨어지면?
면역이 떨어지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몸을 보호할 수 없고, 면역체계의 오작동으로 자신의 면역이 자신의 체조직을 파괴하여 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질환, 크론병 또는 궤양성대장염과 류머티즘 등의 자기면역질환에도 걸리기 쉬워집니다. 물론 암 발생률도 높아집니다.
물을 차게 하면 얼음이 되는 것처럼, 모든 물체는 차갑게 하면 딱딱해집니다.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혈압도 올라갑니다. 또 뇌경색과 심근경색등의 혈전증, 담석과 요로결석 등의 ‘덩어리’를 만드는 질환도 쉽게 발병합니다. 게다가 체온 저하는 당분이나 지방 등 혈액 내의 에너지원과 요산, 피루브산 등의 노폐물이 연소되고 배설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는 고혈당(당뇨병)과 고지혈증, 고뇨산혈증(요산성 관절염) 환자가 늘어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또한 저체온은 체내를 산화시켜 노화를 재촉합니다. 아울러 건강한 세포는 저체온일 때 신진대사가 둔해지고, 반대로 암세포는 35℃대의 저체온일 때 가장 활발하게 증식합니다. 결국 저체온은 면역력과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하며, 그로 인해 몸속 환경이 나빠지면 한층 더 저체온이 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입니다.
정신질환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울증이나 신경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온과 체온이 낮은 오전에는 증상이 심하다가, 기온과 체온이 올라가는 오후가 되면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자살한 사람의 약 90%가 우울증 환자이거나 경미한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기온이 낮고 일사량도 적은 11월~3월 사이, 즉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합니다. 정신질환이나 자살도 ‘저체온(냉증)’과 연관성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는 증거입니다.
이처럼 체온건강은 이미 많은 건강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있으며.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 저체온에서 벗어나 정상체온을 유지하여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습니다.
현대의학은 그동안 몸에서 고열(37도 이상)이 나는 것에만 관심이 있을뿐 저체온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로인해 저체온으로 인해 생기는 수많은 만성질환에 대해 명확한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서양의학은 진단학과 응급의학, 장기이식기술등이 대표적으로 발달되었을 뿐 사실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는 심히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내일은 저체온이 생기는 구체적인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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